최근에 외부에서 오신 강사분을 보면서 어떤 특징이 보여서 "그런가?" 생각을 했는데.. 오래 전에 정리한 아래 글을 보면서 "그렇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회개를 전혀 강조하지 않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문을 아주 넓게 제시하고, 천국에 이르는 길을 아주 넓게 제시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죄악되다는 느낌도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어두운 상태에 대해서도 별로 개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그리스도를 위하여 결단을 내리고’ 수많은 무리와 함께 달려들어서 여러분의 이름을 적어 놓고, 그리하여 기독교 언론에서 보도하는 ‘결신자’의 수에 여러분의 이름이 포함되면 그것을 족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런 것은 청교도들과 존 웨슬리, 조지 휫필드 등의 전도와는 전적으로 다른 ..